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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기리에 방영됐던 프로그램의 유행어인 낮져밤져(낮에도 밤에도 지는 사람), 낮이밤져(낮에는 이기고 밤에는 지는 사람), 낮져밤이(낮에는 지고 밤에는 이기는 사람), 낮이밤이(낮에도, 밤에도 이기는 사람). 기억나시나요? 내용은 다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. 이 세상에 수많은 잠자리를 4가지로 분류했음에도 불구하고 낮져밤이가 최고인 이상한 질문입니다. 전 솔직히 왜 낮져밤이가 되어야만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. 밤이가 항상 밤이 일리도 없고, 밤져가 항상 밤져 일리도 없을 텐데 말이죠. 제가 굳이 분류하자면 저는 낮져밤져 이지만 낮이밤져든 낮이밤이든 스타일에 맞는 여성이 존재하고 많다고 생각합니다. 까 놓고 말해서 모든 여성이 낮져밤이를 원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. 어떻게 모든 여성이 만족하는 남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? 그래서 밤이의 새로운 기준 제시해 보려고 합니다. 야구에는 타율이 존재합니다. 3할 7푼 등과 같은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. 설명해 드리면 10번 타석에 나가면 4번은 안타를 친다는 말입니다. 야구를 모르시는 분들은 10번 나가서 3~4번 치는 게 잘 치는 건가? 궁금해하시겠지만 프로의 세계에서는 엄청나게 잘 치는 겁니다. 보통 3할 타자를 우수한 타자라고 합니다. 남자들도 섹스라는 타석에 들어섭니다. 오늘은 여자친구에게 만족이라는 안타를 선사해야지 마음먹고 들어섭니다. 하지만 모든 섹스가 100% 만족이라면 진짜 거짓말입니다. 어떻게 모든 섹스를 만족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? 우리 받아들이자고요. 뜻대로 되지 않았다면 실망하지 마십시오. 여자친구와의 사이가 항상 행복하고 좋습니까? 주변에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일어나나요? 여러 가지 변수들이 사실 섹스의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. 이런 것들이 사실 섹스의 만족이라든지 플레이타임에 영향을 끼칠 때가 많습니다. 지금부터 타석에 들어서면 마음을 비우고 이렇게 되뇌십시오. ""10번 나가서 3번만 치면 돼!"""